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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추천3

하이볼로 탄생한 한국의 전통주, 안동하이볼/★★★★☆(3.7) 온고지신(溫故知新) :옛 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 것을 알다 요즈음 주변을 보면 확실히 예전에 비하여 하이볼을 구경하기 쉬워졌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하이볼이 한국에 모습을 보였을 때에는 몇몇 주점 혹은 바에서 구매하여 음주하거나, 대형마트에서 원재료를 구매하여 스스로 조합해 음주하는 등 그리 방법이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아예 하이볼 자체를 만들어서 팔고 있다. 술과 토닉, 진저에일 뿐만 아니라 여러 감미료를 섞은 다양한 하이볼이 출시되고 있어 만약 내가 하이볼을 마시고 싶다면 이제는 그저 주변 편의점이나 마트에 방문하여 완성품 한 캔을 구매하면 그걸로 끝이다. 언제 또 세상이 이렇게 살기 좋도록 바뀐 것인지. 여하튼 그리하여 오늘은 편의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하이볼 한 캔을 들고 왔다... 2023. 7. 4.
레몬과 위스키의 만남, 어프어프 레몬토닉 하이볼/★★★☆☆(3.3) 어프어프 레몬토닉 하이볼 주간일기 어프어프 레몬토닉 하이볼 안녕하세요 주(酒)간일기 입니다. 오늘 가져온 술은 바로 전번에 소개드렸던 '어프어프' 시리즈 중 하나, '어프어프 레몬토닉 하이볼' 입니다. 이전의 '어프어프 얼그레이 하이볼'같은 경우는 맛이 꽤나 호불호가 갈릴만한 맛이었습니다. 그도 당연한 것이, 홍차에 위스키를 섞은 것이니까요. 그래도 이번에 소개드릴 '어프어프 레몬토닉 하이볼'은 비교적 평범한 재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스키에 토닉, 거기에 레몬. 저희가 보통 하이볼을 먹는다고 하면 사용하는 재료들을 그대로 가져왔죠. 전면부에 보이는 여전히 귀여운 곰돌이와 함께. '어프어프 레몬토닉 하이볼' 음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지극히 술을 좋아하는 사람의 개인적인 입맛이 반영되었음을 명.. 2023. 2. 7.
위스키와 홍차의 만남, 어프어프 얼그레이 하이볼/★★★☆☆(3.0) 어프어프 얼그레이 하이볼 주간일기 어프어프 얼그레이 하이볼 안녕하세요 주(酒)간일기 입니다. 오늘은 CU편의점에서 꽤나 신기한 술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어프어프 얼그레이 하이볼'. 요즘 하이볼 시리즈가 많이 나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홍차가 들어간 하이볼이라니, 감히 맛이 상상되지 않습니다. 일단 신기해보이기에 저도 모르게 들고오긴 했는데, 정말 무슨 맛일지. 그래도 전면부에 보이는 곰이 귀엽기는 하네요. 저 친구 가슴쪽에 'earp'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어프어프 얼그레이 하이볼'의 '어프어프'는 저 곰의 이름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어프라.. 외관도 그렇고, 이름까지 귀여운 친구군요. 그럼 이 귀여운 친구를 대표로 하는 하이볼의 맛은 어떨지, 어프어프 얼그레이 하이볼. 음주해보도록 ..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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