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CU BAR'에서 만날 수 있는 초특가 위스키 할인전/제임슨, 와일드터키, 글렌그란트,틸링,듀어스 등

CU BAR, 6월 위스키 초특가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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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의 어플로 만나볼 수 있는 'CU BAR'에선 매달 주류에 대해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소주, 전통주, 와인 등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대부분의 주류에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오늘은 그 다양한 주류 중 위스키에 대한 이벤트를 소개해보려 한다.

 

이번 CU의 6월 위스키 특별할인은 소량의 위스키에 대해서만 진행 하는 것이 아닌 무려 15개의 위스키에 대해서 이벤트를 개시했다. 듀어스, 와일드터키, 제임슨, 글렌그란트 등 익숙한 얼굴부터 생소한 이름까지 굉장히 다채로운 주류들이 준비되어있으니 아래의 이벤트를 확인하고, 혹여나 관심이 생긴다면 꼭 CU BAR를 방문해 살펴보길 바란다.

 

참고로 CU BAR는 CU 어플을 이용해서 접속할 수 있으며, 술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구매 후 예약을 해야하고, 예약을 하게 되면 정해진 날짜에 CU 편의점으로 가서 수령할 수 있다. 그럼 간단한 유의사항은 모두 설명한 것 같으니까 이벤트 내용을 같이 확인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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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낯익은 술들도 보이며 처음 보는 위스키도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틸링 스몰배치는 처음 들어보는데, 어떤 맛을 선보일지 상당히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이외에눈에 띄는 것은 글렌 그란트, 새클턴블렌디드,런던 드라이 진, 그리고 가성비로 상당히 이름을 떨치는 제임슨과 와일드 터키까지. 확실히 눈에 띌정도로 할인의 폭이 큰 몇몇 위스키들이 보인다. 예를들면 30%할인인 듀어스나 글렌 그란트 같은 것들.

 

이어서 다음 페이지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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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페이지의 마지막이었던 틸링 시리즈가 몇 가지 추가되었다. 틸링 싱글 그레인과 틸링 싱글몰트, 참고로 틸링 위스키 컴퍼니에서 태어난 틸링 시리즈는 영국 출신이며, 아이리시 위스키 이다.

 

그 뒤로 보이는 것들은 글랜카담 시리즈 4개와 토민타울 16년. 토민타울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출신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나에게는 상당히 생소한 친구였다. 이전에 보여줬던 위스키들 보다는 확실히 할인율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탐이 나는 것들이 몇가지 보이긴 하지만, 개인의 판단에 잘 맞춰서 사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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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위스키를 비교적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대형마트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론 'CU BAR' 역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할인을 자주하는 편이며, 이렇게 이벤트식 할인특가를 이용하는 경우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비해서도 더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살펴본 후에 마음에 드는 위스키가 있다면 구매하길 바라고, 다시 말하지만 'Cu 어플'을 통해서 구매 후 정해진 날짜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예약 날짜에 수령 가능하니 꼭 기억해두고 자신이 필요한 날짜에 음주할 수 있도록 하자.